ISM 서비스업 PMI 구매 관리자 지수가 하향하고 있다.
2000 IT 버블, 2008년 리만 사태와 같은 방향으로 보고 있음 - 침체가 장기간 나타날 것이다.
ISM 제조업 PMI 구매 관리자 지수 역시 하향하고 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약간 다르게 움직이기는 한다.
서비스업은 엄청난 경기 침체가 올 때만 50 이하 수축 국면으로 들어간다.
제조업 지수는 경기 침체 뿐 아니라 경기 둔화 일 때도 50 이하 수축 국면에 들어갈 때가 많다.
제조업 지수가 서비스업 보다 많이 예민하기 때문.
ISM 서비스업이 50 이하인 것은 제조업이 50 이하인 것보다 위험하다.
확실한 침체 신호라 볼 수 있다.
서비스업 지수는 IT 회사를 기준으로 함 - 경기에 따라 인력만 충원 혹은 감원 할 뿐 (웬만한 침체가 없으면 50 이하로 떨어질 일이 없음)
서비스업까지 임원들이 업황이 좋지 않다고 말함. ISM 서비스업 신규 수주가 적게 들어오고 있음 (업황이 나빠지는 것이 당연함)
ISM 서비스업 고용 지수 감소 - 테크 기업 인원 감원으로 나타남
오히려 시장은 확실한 침체 신호에 금리 인하에 대해 전망하고 희망하고 있다. 곧바로 금리를 인하 해서 기대 인플레이션을 높혀 길고 힘든 시간을 보낼 거라 생각되지는 않는다. 다수의 사람들이 비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기대 인플레이션이 낮아질 때, 금리 인하를 고려하겠다는 의미. 자꾸만 기대 인플레이션이 나오는데, 그렇다면 현재 기대 인플레이션은?


확실히 기대치 보다 많이 떨어 지는게 보이기는 한다.
지속 하강하고 있는데, 3프로 정도면 기준 금리 인상 중단을 단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는 한다. (현재 3.9%)
몇 달간 기대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하강하고 있기에, 시장에서 연준이 말처럼 금리를 계속 유지하지 않고 낮출 거라 생각하는 것에 대한 충분한 근거가 될 수 있지 않나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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